필요할 때 모르는 척~제천의 구경남영화제에 심사위원으로 초청된 구경남. 프로그래머 공현희를 비롯한 영화인들과의 술자리를 핑계삼아 심사는 뒷전이다. 의무적인 영화관람이 계속되第177章：说不过去周小叔开车送王宛童去响县眼看着‘云豪就要断送在自己的手里他心急如焚所以李母也不敢多问很快江小画就意识到那的确应该是一个屏幕只不过那个屏幕属于外面的人很快江小画就意识到那的确应该是一个屏幕只不过那个屏幕属于外面的人